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성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= 범행 === 2008년 2월 15일 이호성의 내연녀 김씨는 은행에 예치되어 있던 며칠 후에 낼 [[전세]]금의 잔금 1억 7천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한 후 5개 은행에 3천만 원~5천만 원으로 나누어 예치하였다. 이 장면은 [[CCTV]]로 잡혀서 확인되었으며 김 여인은 은행에서 나와 흰색 [[SM5]] 조수석에 타고 떠났는데 이호성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. 2월 17일 오후 5~6시경 김 씨의 둘째딸(19), 셋째딸(13)이 귀가하였다. 2월 18일 0시 10분 정도에 이호성의 내연녀 김씨는 퇴근하면서 횟집 종업원들에게 "며칠 여행을 다녀오겠다."는 말을 남기고 연락이 두절되었고 김 씨의 딸 세 명도 18일 이후 연락이 두절되었다. 2월 18일 오전 김씨는 5개 은행에 분산 예치했던 1억 7천만 원을 모두 인출하였다. 오후 4시~5시 정도에 김씨가 거주하던 서울 [[마포구]] 창전동 금호아파트에 김 씨 소유의 [[르노삼성 SM5]] 승용차를 주차하는 남자가 목격되었다. 이날 오전이나 오후 무렵 이호성은 마포구에 있는 김씨의 아파트에서 김모 씨의 세 딸 일가족 4명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. 나중에 [[국과수]]의 조사 결과 김씨와 둘째딸, 셋째딸은 경부 압박 등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졌다. 오후 9시 14분~56분경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카트를 끌고 김 씨의 아파트로 들어와서 5차례 드나들면서 대형 가방을 실어나갔다.[* 이호성은 그 와중에 침대 매트리스에 묻은 혈흔을 지우기 위해 잉크를 뿌리면서 '''엄마가 많이 아프시니까 빨리 와라'''고 둘째 딸을 전화로 유인했다.] 이날 밤 11시~12시경 김씨(의 휴대전화)와 그녀의 딸이 통화한 기록이 발견되었고 밤 12시에는 [[종로]] 일대에서 김씨의 핸드폰과 큰딸의 마지막 통화가 기록되었다. 이호성은 밖에 있던 큰딸을 김씨의 핸드폰으로 불러내 밖에서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. 국과수 수사결과 첫째딸의 사인은 [[야구방망이|둔기]]에 의한 두개골 골절, [[뇌출혈]]로 인한 머리 손상으로 사망한 것이 밝혀졌다. 2월 19일 새벽 4시 40분 김씨의 큰딸 휴대전화가 전남 [[화순]]의 한 기지국에서 잡혔다. 오전 7시 19분에는 [[호남고속도로]] 상행선 [[장성IC|장성나들목]][* 전라남도 [[장성군]] 장성읍 소재. 당시에는 현 장성IC(16번 진출로)에서 약 500m 위 지점, 현 장성교차로 자리에 있었다.] 구간의 자동판독기의 CCTV에서 김씨의 흰색 SM5 승용차가 잡혔다. 오전 9시~11시 이호성의 의뢰를 받은 인부들이 [[화순군]]에서 구덩이를 팠다. 오후 12시 정도 SM5 승용차가 화순군을 벗어나는 것이 CCTV에 찍혔다. 이호성은 시체를 묻은 다음 화순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. 오후 2시 정도 이호성은 [[광주광역시]] [[남구(광주광역시)|남구]] [[진월동]]에서 평소 알던 지인 이모 씨에게 현금 5천만 원을 전달하고 그 돈을 자신의 형에게 입금해 달라고 부탁했다. 오후 4시 정도 김씨의 휴대전화로 그녀가 운영하던 식당의 주방장에게 '주말에 식당을 잘 부탁한다'는 내용의 메시지가 도착했다. 2월 20일 오후 6시 18분 김씨가 살던 아파트에 누군가 그녀의 차를 주차해 놓고 나갔다. 이 CCTV의 영상에서 이것이 이호성인가 아닌가 하는 논란이 생겼고 공범 유무에도 혼란이 생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